【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초까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이달부터 8월까지는 동인천과 부평 일대에서 소규모 음악축제인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8월5∼7일 사흘 동안은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 펼쳐진다.
8월13일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국내 한류스타 뮤지션 15개 팀이 참여하는 한류관광 콘서트가 열린다.
8월27일에는 기존의 인천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를 세계청소년동아리문화축제로 새롭게 발전시킨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9월 중순부터 10월초까지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뮤직인아츠 페스티벌은 음악과 퍼포먼스 등 대중 친화적인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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