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지함, 발각질 전용 트리트먼트 선보여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4 16:43

수정 2011.07.04 16:43

이지함화장품은 건조하고 거친발을 아기발처럼 만들어 줄 수 있는 발 각질 전용 시트 '풋 소프트닝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풋 소프트닝 트리트먼트'는 발 각질과 굳은살, 딱딱하고 갈라진 뒤꿈치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발 전용 각질케어 제품이다.

'풋 소프트닝 트리트먼트'는 과일산 AHA, 식물 추출물 성분의 처방으로 자극없이 각질과 굳은살을 제거해 주고, 피부 턴 오버를 촉진시켜 건조하고 거친발을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발로 가꿔준다. 또한 항균 항염 효과가 있는 로즈마리, 쿨링효과와 붓기완화에 좋은 페퍼민트, 허브류가 발냄새를 잡아주어 청결한 발을 유지하게 해준다.

사용법은 발을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발 전용 시트를 양말 신듯이 신고 양쪽발에 각 각 35ml 제품을 붓는다.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후, 깨끗한 물로 가볍게 씻어준다.

한번 사용 후 5~7일 정도가 지나면 발 각질이 자극없이 자연스럽게 벗겨지게 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