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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생일 인증샷을 깜짝 공개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두준은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절친인 2AM 조권과 함께 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별모양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칼라 티셔츠를 입고 조권과 다정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오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팬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고 더욱 기쁨에 찬 모습으로 얼굴에 활기가 띄어 팬들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 것.
조권은 윤두준 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해맑은 아이같은 미소를 지으며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절친과 몽땅 촬영 중인가요?”, “해맑은 미소에 흠뻑 빠졌다”, “절친이라 개구쟁이 모습도 닮아가는 것 같다”, “생일 축하”, “훈훈해지는 절친모드”, "그대는 나의 몽땅 내사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권은 앞서 생일을 맞은 윤두준에게 자신의 트위터에 “두준아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생일을 그 누구보다 축하해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스트는 정규 1집 ‘픽션’으로 전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말레이시아 팬미팅에서 5천 여 팬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min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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