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과 식모들이 1번가 부자들에게 드디어 복수의 칼을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에서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구치소로 송치된 다겸과 1번가 두 식모들은 수표가 분실 취소 되지 않을 경우 실형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서로 찾아온 박지영(오현주 분)과 순금(성유리 뷴)에게 용서를 빈다.
이에 가까스로 화해를 하고 나온 식모들은 그동안 자신들을 괴롭힌 1번가 부자들에게 복수를 결심을 하며 계획을 짜기 시작.
6일 방송에서는 복수의 첫번째로 다겸은 영희(김민준 분)의 집을 구입해 영희와 입장을 바꾸는 통 큰 복수를 계획한다.
이러한 다겸의 복수 계획이 공개되자 “무슨 이렇게 귀여운 복수가 다 있냐. 저런 복수라면 나도 환영이다”라며 다겸의 귀여운 복수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가짜 복권으로 인해 1번가의 엄청난 파란이 불어 올 KBS 2TV ‘로맨스 타운’ 17회는 6일 저녁 9시55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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