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현 연구원은 “AMOLED 시장의 고속 성장에 따른 수혜가 극대화할 전망”이라면서 “AMOLED 전공정 건식식각장비 전문업체로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지속적인 케파증설에 따른 수주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 연구원은 “2011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1568억원, 영업이익 380억원”이라면서 “SMD의 5.5세대 추가 증설을 가정한 2012년 실적은 매출액 360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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