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추가점을 뽑아냈다.
1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서 롯데는 이대호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추가해 한발 더 달아났다.
3회초 1사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글로버의 6구째 공을 쳐내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하지만 경기는 17시 57분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된 상태다.
현재 롯데가 SK에 2-0으로 앞서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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