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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공주' 정혜림-'탁구얼짱' 서효원, 실력까지 출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16 16:26

수정 2011.07.16 16:26


‘허들공주’ 정혜림 선수의 청순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탁구얼짱’ 서효원 선수의 깜찍한 미모도 다시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2011년 제19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 허들 준우승을 차지한 정혜림 선수의 아름다운 미모가 포착돼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이 선수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등 온라인상에는 그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연신 게재되고 있는 상황으로 사진 속 정혜림 선수는 새하얀 동안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를 간직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탁구얼짱’으로 떠오른 서효원 선수의 모습도 또 다시 화제를 낳고 있다.

화려한 플레이가 인상 깊은 서효원은 우유빛깔 피부에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체구 등으로 실력을 겸비한 재목으로 1987년생인 그녀는 한국마사회 감독인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전무의 애제자.

그녀가 탁구팬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시선을 모은 계기는 지난 6월30일 오후 한국마사회컵 코리아오픈국제탁구 예선 3라운드 경기가 TV로 생중계돼 그의 모습이 전국에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이날 서효원은 과감한 드라이브 샷과 눈에 띄는 외모로 화제가 됐고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풍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reacl86@starnnews.com박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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