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조권이 자신을 명품엠씨라며 자부심있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인기가요' MC도 보고 2AM 스페셜 무대도 있는 날"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차 안에서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명품 엠씨 조권’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특히 플랜카드 바탕이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거 만드느라 힘들었을 듯”, “MC 진짜 잘보던데”, “조권 명품엠씨 인정!”, “오늘 스페셜 무대 기대되요”, “조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SBS ‘인기가요’ MC와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 시트콤에서 ‘황옥엽’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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