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옴므’ 첫방 축하합니다. 창민엄마 표정 굳이던데!!! 2AM보다 ‘옴므’가 좋아? 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그룹 비스트의 멤버 두준은 “나는 옴므하고 2AM 둘다 좋아~”라는 글을 남겨 조권을 위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일자로 맞춰 자른 앞머리를 하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권이 언급한 ‘옴므’는 2AM의 멤버인 창민이 8Aight의 이현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있는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권이 오빠 질투하는거에요?”, “사진 완전 귀여워요”, “질투하지 마세요. 돈 벌어와야 넷을 먹여 살리죠~”, “질투하는 것도 귀여워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옴므'는 지난 19일 신곡 '남자니까 웃는거야'를 발표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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