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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산책] 홈쇼핑,시원한 침구 세트 특집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2 17:48

수정 2011.07.22 17:48

잠못 드는 열대야의 공습이 시작됐다. 이번주 홈쇼핑사들은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여름침구를 일제히 선보인다.

GS샵은 23일 오전 8시15분부터 '이브홈 인견침구세트'(10만9000원)를 선보인다.

차가운 성질을 유지하는 원단 특성으로 무더운 한 여름에도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며 마 소재 침구에 비해 구김이나 세탁이 편리해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CJ오쇼핑은 23일 오전 10시20분부터 '효재 순면 광목 워싱침구세트'를 방송한다.
퀸 사이즈 가격이 17만8000원이다.

흡습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광목 소재를 사용해 습도가 높은 여름철 침구로 적합하며 물세탁이 가능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저녁 9시25분부터 '삽사 라텍스 침구 세트'(퀸 사이즈 33만8000원)를 선보인다. 몸의 압력에 따라 라텍스의 밀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고, 독립 쿠션 방식이라 옆 사람이 뒤척이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다.

롯데홈쇼핑은 23일 오전 5시30분부터 '더잠 인견 여름 이불세트'(킹사이스 6만9900원)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 침구부문 매출 1위 상품인 '더잠'은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인기 브랜드로 지난달 23일 론칭 이후 주문 수량이 3만개를 넘어섰다.

NS홈쇼핑은 24일 밤 11시40분부터 '눈꽃 쿨링매트'(9만9000원)를 편성했다.


순환 쿨링겔이 매트에 닿는 피부부터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알레르기, 중금속 테스트를 통과하고 항균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cgapc@fnnews.com최갑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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