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천지, 엄마뻘 되는 김지선에게 기습포옹 당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28 14:49

수정 2011.07.28 14:49


틴탑이 ‘세바퀴'에서 엄마, 이모뻘 되는 누나들로부터 무한 애정공세를 받았다.

틴탑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첫 등장부터 독설가 김구라에게 “향수뿌리지 말라며 왜 향수냄새 풍기며 나타났냐”는 재밌는 핀잔을 들으며 예능 프로그램 적응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93년생인 ‘천지’와 20년 차이가 나는 김지선은 영화 속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명장면을 재연하다 천지에게 와락 안겨 기습포옹을 하며 이모뻘 되는 누나들로부터 애정공세를 받았다.

이어 ‘천지’는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트로트를 선보이며 최연소 여자 출연자인 김신영에게 노래 도중 프로포즈를 해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니엘’은 남자 출연자인 고영욱에게 “니가 좋다,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아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틴탑이 출연한 MBC '세바퀴’는 오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hnmj86@starnnews.com안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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