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이 방송을 위해 상반신 노출을 감행, 프로의식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서 김정민이 붐업포토 코너를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순정녀! 8월의 주인공’이라는 콘셉트로 달력 사진을 만들어보는 시간에 김정민은 등에 8월 달력을 새겨 넣은 파격적인 누드 사진을 찍은 것.
이에 MC 이휘재가 “화보로 찍은 사진이냐”고 묻자 김정민은 “아니다. 이번 코너를 위해 찍은 사진이다”며 “같이 쇼핑몰을 하는 사진작가와 작업했다”고 대답해 순정녀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김새롬은 “대체 뭘 하고 돌아다니는 거야”라며 “연애도 안하면서 여러 사람한테 보여주는 걸 좋아하나봐”라고 은근히 질투섞인 말투로 말해 김정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내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눈 딱 감고 넘어갈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 바람피우는 남자에 대한 순정녀들의 각양각색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elestyn@starnnews.com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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