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세정이 일본 술집에서 일하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오세정은 일본 거리를 지나다 술집 제안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미스 리플리,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1위에 다수의 순정녀가 김정민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새롬은 “성공을 위해서면 64살 회장님께도 오빠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라며 김정민을 자극했다. 이에 김정민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이없어하며 “오빠~ 젊어 보이세요~ 막 이러냐?!”라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세정의 일본 술집 제안에 대한 진상은 4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hoice0510@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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