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얼짱시대5’ 9화에는 ‘오드리햅번 프로젝트’를 통해 얼짱들이 직접 나서 신청자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주는 ‘얼짱시대’판 메이크 오버를 선보인다.
이날 ‘얼짱시대5' 9화에는 '오드리햅번’ 프로젝트를 위해 제작진은 두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사연을 꼼꼼하게 검토한 뒤 사전면접까지 실시, 특히 수 천 건의 사연 가운데 선정된 신청자는 단 2명으로 경쟁률은 무려 1000대 1에 육박했다.
행운의 두 주인공은 각각 얼짱 유혜주와 한아름송이를 롤모델로 선택, 자연스럽게 경쟁구도가 형성됐고 유혜주와 한아름송이는 서로 승리를 장담하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얼짱들은 기초적인 메이크업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 의상, 렌즈, 구두 선택 등 다년간 직접 터득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주인공들이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마무리는 ‘뽀샵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얼짱 문야엘이 나서 두 주인공의 변신한 모습을 귀신 같은 솜씨로 수정, 인형 같은 얼굴로 재탄생시켜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편 ‘얼짱시대5’가 화제가 되면서 얼짱 팬들의 다시보기 또는 재방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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