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결혼설 ‘솔솔’..출국자 명단 있지만 확인 안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16 09:31

수정 2014.11.05 14:35


배우 한예슬이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닌 의견이 제기됐다.

16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15일 오후 미국 la로 출국하면서 미국에서의 극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나는 은퇴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올 초 30대 후반의 사업가를 만나 약 8개월째 사랑을 키워왔다”며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 촬영장에서 동료 연기자들에게 여러 차례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한예슬의 돌연 출국은 은퇴와 함께 결혼을 위함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SNS상에서는 한예슬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는 목격담들이 확산됐다.


목격자들은 한예슬이 환전소에서 환전을 하는 모습과 출국 준비를 하며 공항 라운지에 대기하는 모습 등을 목격담으로 게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후 3시 미국 LA행 대한항공 KE0017 편에 미국 이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정확히 출국을 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어 국내에 체류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편 KBS 측은 여주인공을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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