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 도보탐방은 2시간 코스로 드라마 촬영지인 인천 송도 트라이볼 입구를 시작으로 인천대교 전망대, 센트럴공원, 송도컨벤시아 등 인천 송도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센트럴공원 이스트보트하우스에는 자갈로 조성된 200m 길이의 지압코스가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송도 지역적 특징과 각 건축물이 상징하고 있는 숨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 미래길 탐방 신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daum.net/songdo-miraegil)에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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