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걸그룹 소녀시대를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베이지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치마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는 깔끔한 의상과 함께 사뭇 성숙해지고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내 풋풋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발산해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신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작년 10월 미니앨범 ‘훗’ 이후 약 1년여 만인 오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보아, 정재형 공연응원 "파이팅!" 훈훈한 '마음씨' 눈길
▶ 김승우 강병규 증언, "먼저 야구 방망이 가격 당해"
▶ ‘나가수’ 회식 인증샷 공개, 고영욱 “원년멤버 마지막 날”
▶ 지드래곤 기부, 5000만원 전달 "팬들의 선행에 정말 감동"
▶ 신지수, "빨강 약수터 모자 버릴까 말까" 고민 '폭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