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홍보대사, 물 오른 미모 눈길 '소녀에서 여인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8.20 20:16

수정 2014.11.05 13:36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걸그룹 소녀시대를 2010-2012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베이지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치마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그녀는 깔끔한 의상과 함께 사뭇 성숙해지고 물 오른 미모를 드러내 풋풋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발산해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시대는 이미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신한류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작년 10월 미니앨범 ‘훗’ 이후 약 1년여 만인 오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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