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왕지혜가 황금비율을 뛰어넘는 9등신임을 입증했다.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에서 왕지혜는 도회적 이미지를 지닌 광고기획자 서나윤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미친비율의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왕지혜는 상위 1%인 재벌녀 연기를 위해 악세사리와 헤어스타일뿐만 아니라 의상 등 외형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을 뿐만 아니라 여느 드라마에서 보여준 차갑거나 조용한 이미지와는 달리 세련되면서도 허당이미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최근 방송분에서는 그녀는 극중 은설역 최강희, 그리고 명란역 하재숙과 함께 2NE1의 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막춤으로 추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그런 그녀가 최근 진행된 촬영도중 포즈를 취했는데 이제까지 알려진 황금비율인 8등신을 뛰어넘는 9등신에 가까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쪽허리에 손을 얹고는 살짝 옆모습을 보였지만, 머리크기를 따져보니 거의 9등신으로 판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최고! 몸매도 최고!”, “바비인형도 뒷걸음질 칠 미친몸매”, “9등신 몸매 봤어?”, “그저 부러울 따름”, “얄밉지만 너무 사랑스러워”, “대한민국 명품 몸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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