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 가운데 5명을 출범이래 처음으로 전문계 고교 졸업예정자로 뽑을 방침이다. 고졸자 채용은 학교장 추천과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결정된다. 금감원은 또 고졸 채용자가 4년간 근무하면 대졸 공채직원과 동등한 직위에 이를 수 있도록 인력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45명은 예년과 같은 방식으로 채용하되 10% 내외는 지방대 출신을 뽑기로 했다.
원서접수는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며 고졸 예정자 원서접수는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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