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미국 저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수만 미국 저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이 회장의 저택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위성사진으로 이 회장의 저택에 깔끔하고 넓은 정원과 아담한 실외 수영장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함께 공개된 부동산 등기부 등본이 관심을 모았다. 부동산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 회장의 저택은 1976년에 지어진 것으로 전체 대지 840평, 집 건평 122평에 5개의 방과 4.5개의 화장실로 이뤄졌다.
이러한 초호화 대저택의 가격은 280만 달러로 이 회장을 이를 모두 현금으로 지급했음을 알수 있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수만씨 진짜 부자구나”, “역시 주식부자는 달라”, “우와 집 정말 멋있다”, “보아는 저기 가봤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집은 LA지역 최고 부촌인 ‘스튜디오 씨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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