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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콩고기를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한 이하늬는 8년 째 채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직접 콩고기를 만들어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직접 콩고기를 만드는 이유에 대해 "콩고기가 마트에 없어서 화를 내다가 만들기 시작했다"며 "상추와 콩고기, 채소로 쌈 만들어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좋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하늬는 콩고기 뿐만 아니라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커플 운동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하늬가 소개한 운동법은 총 세 가지로 힙업 효과와 군살제거, 팔의 근육을 만들어 주는 방법 등으로 커플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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