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생태교육과 자연안내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전문성을 습득한 숲해설가, 생태교육자, 자연안내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40시간으로 진행되며 개설 강좌는 한반도 생물생태계, 식물기초이론, 생태교육개론, 공동체놀이,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등이다.
교육 수료자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전문 교육 과정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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