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장병들이 여가에 읽을 수 있는 문학, 인문, 어학교재 등 신간 서적 300여권과 15㎏ 용량 세탁기 12대를 선물했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은 "장병들은 명절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지만 동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2005년부터 장병들을 위해 PC 전달, 경제·경영 도서 보급, 군장성 진급예정자와 군 사병 대상 시장경제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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