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의 사촌인 한상진이 과거 음식 때문에 수많은 갈등을 빚었던 가족 여행에 대해 ‘지옥’이라고 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놀러와)에서는 한가위특집으로 스타가족인, 현미, 노사연, 노사봉, 이무송이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의 사촌인 한상진은 전화연결을 통해 1992년 가족 여행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가족 여행 당시를 회상하던 한상진은 “지옥같은 경험이었다”라고 소개하며 음식으로 빚어진 여러 가지 갈등을 소개하며 심지어 순대국 집에서 고기를 추가하기 위해 가족들끼리 싸우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닭죽을 먹을 때도 평등하게 배분되지 않은 고기로 인해 가족들끼리 갈등이 생겼고 결국 “재랑은 버스 안타”라며 빈정이 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으며 이후 한상진은 “가족여행은 절대 안간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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