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가 2011년 미스유니버스 TOP16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1년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정소라는 아쉽게 TOP16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이번 2011 미스유니버스 1위는 미스앙골라인 레일라 로페즈가 당선됐으며 그 뒤는 미스우크라이나와 미스브라질이 차지했다.
한편 톱16에는 프랑스, 코소보, 콜롬비아,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우크라이나, 앙골라, 파마나,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필리핀, 베네수엘라 대표가 선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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