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하나마나3' 특집 공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한도전-하나마나3’ 특집 녹화 현장을 찍은 사진들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바람났어’를 부른 박명수가 가짜 지드래곤과 박봄 사이에 서 있어 기대감을 높였으며 그 옆에는 ‘무한도전’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무도빠’ 신세경이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얼굴을 가린채 웃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는 고영욱과 정재형 등의 모습이 보이면서 네티즌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소지섭이나 조인성은?”, “낼 무도한다”, “정재형이 아닌 이봉원일 수 있어”, “순정마초 윤종신 나온건가?”, “신세경 길이랑 팀인건가?”, “사진만 봐도 너무 웃기네요”, “정주나요는 누구랑 나오나요”, “원빈님은 언제나오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김병만 무대 공포증, 대사 없는 몸 연기 전담했던 사연은?
▶ 공주의 남자 시청률 22.2%, 수양 암살 실패 긴장감 고조
▶ 장윤주, "고영욱에게 10년동안 끊임없이 대시 받아" 깜짝고백
▶ '보스' 왕지혜, 김재중과 다짜고짜 데이트 “따라와”
▶ 비키 아들 공개, 엄마 닮아 깜찍 폭발 "이제는 베테랑 주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