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팜므파탈 매력녀 변신 “나이를 잊은 섹시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18 14:42

수정 2014.11.20 14:32


탤런트 김준희가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7일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내가 심취할 캐릭터 강애리. 나와 조금은 닮아있는 그녀를 연기하는 것이 참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웨이브 진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강렬한 레드 색상의 루즈로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를 매치해 ‘차도녀’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를 잊은 섹시함”, “빨간 색 립스틱도 잘 어울려”, “기 세보여요!”, “눈 진짜 크신 듯”, “팜므파탈 매력 물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7일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고영욱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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