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준희랑 친구 이상 이하도 아냐”해명 네티즌 ‘아쉬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18 16:33

수정 2014.11.20 14:32


방송인 고영욱이 김준희에게 격한 호감을 드러낸 것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배우 신현준은 고영욱에게 “조용히 주접 좀 떠셨네요”라고 트위터 맨션을 보냈고 이에 고영욱은 “네 주접 좀 떨었어요 준희랑은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촤하”라고 글을 쓰며 리트윗했다.


앞서 고영욱과 김준희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과거 서로 호감이 있었음을 드러냈고 급기야 김준희에게 “재혼하자”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김준희와 고영욱은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스타커플이 탄생하나했더니”, “아쉽다 둘이 잘어울리는데”, “주접으로 끝나다니..”, “이 참에 한번 잘해보시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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