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의 누나 최지원이 최수종과 꼭 닮은 외모로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지원은 남편 조하문과 함께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최지원은 최수종의 친 누나로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동생과 많이 달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지원은 "외로웠던 캐나다 이민생활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오니, 동생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가 무척 반겨주더라"며 남매애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조하문-최지원 부부는 방송에서 아들을 공개했고 방송 직후 큰 아들 조태관씨는 우월한 외모로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최지원은 1985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할 당시 가수이던 조하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슈퍼스타K3’ 예리밴드 대신한 본선 진출자는 누구?
▶ 모바일 빈대녀 "남자 만나고 싶어서 빈대 붙는다"
▶ 조하문 훈남 아들 공개, "우월한 유전자 연예인 포스" 물씬
▶ 백진희 88만원 세대, "남는 건 학자금대출 3658만원"
▶ ‘화성인’ 모바일 빈대녀, 신세대거지 등극 “먹튀 종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