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서 카라의 두뇌나이가 밝혀졌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카라의 집중력 두뇌나이가 밝혀져 화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집중력 선풍기는 손을 대지 않고 오직 집중할 때 나오는 뇌파만으로 돌아가 1분 간 집중력 뇌파만으로 과연 몇 대의 선풍기를 돌릴 수 있는가에 따라 뇌 나이가 판별됐다.
강성철(부산동명대학교 의공학과)박사가 학업 성적이 부진한 아들 걱정에서 발명했다는 집중력 선풍기는 실제 강박사의 경우, 아홉 대까지 돌리는 것으로 집중력의 실체를 자랑했다.
이를 보고 카라 멤버들이 앞다퉈 자신의 뇌 나이 측정에 나섰다.
먼저 한승연의 경우 10대 모두를 돌리는 기염을 토했지만, 한승연과 동갑내기로 알려진 박규리는 총 10대 가운데 4대 밖에 돌리지 못해 뇌나이 40대라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구하라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뇌나이 결과를 내놨다. 열 개의 선풍기 중 단 1 대, 그것도 채 10초도 채우지 못한 것.
한편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집중력으로 본 카라 멤버들의 충격적인 뇌 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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