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11자복근, 카라도 인정! "본방과 사전녹화 복근 달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2 14:28

수정 2014.11.20 14:22


카라 멤버 니콜이 ‘11자 복근’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21일 SBS Power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카라가 출연해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과 입담을 선보였다.

정규 3집 앨범 ‘Step’으로 컴백과 동시에 가요계를 올킬한 카라.

DJ 최화정이 “요즘 몸매 관리 하느라 힘들 것 같은데 카라 중에서 몸매 종결자는 누구냐?”고 질문하자 카라 멤버들은 동시에 ‘니콜’을 지목했다.

니콜은 “운동을 얼마나 자주하냐?”는 질문에 “오늘도 운동하고 왔다. 하루에 한 시간 반 씩 운동하는 편이다.
특히나 배 노출이 많은 편이라 음악방송 있을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살짝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사전녹화 할 때와 본방송 할 때의 복근이 전혀 다르다” 며 몸매관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에 카라 멤버들은 “활동 기간 중에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다. 이번 활동이 끝나면 바로 양곱창이나 크림 많이 올라간 커피 같은 걸 먹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팀워크를 알아보는 양자택일 질문에서는 카라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까칠한 까도남보다는 귀여운 애교남을 선택, 카라 모두다 나쁜남자보다는 애교 많고 다정한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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