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임재범이 세계적인 명문 UC버클리 강단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의 일환으로 미국 UC버클리 강단에서 특강과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임재범은 한국 음악을 주제로 과거 시나위와 영국 밴드 활동 중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최근 쏟아진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특히 임재범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입담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모든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 했다.
UC버클리 한인학생회를 통해 공지된 이번 강연은 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10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강 후 이어진 미니콘서트에서 보여준 임재범의 완벽한 공연에 수많은 학생들이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바람에 실려’는 ‘일밤’의 새 코너로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을 하고 음악을 소개하는 음악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임재범 콘서트까지 약 한 달가량 녹화한 뒤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예당 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강호동 이별여행 무산, 오는 23일 '1박2일' 5명 첫녹화
▶ 원더걸스 스쿨걸스 인증샷, 월드스타 입증 "제일 잘나가!"
▶ 미쓰에이 민, 이경영-정만식과 세대 뛰어넘는 우정 과시
▶ 원더걸스 근황, 미국걸그룹과 '찰칵'..."글로벌 걸그룹"
▶ 유재석 11년 전, 압구정 날유! "어디서 제대로 노셨군요"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