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입원, 무리한 스케줄로 병원行 오늘(22일) 퇴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2 15:20

수정 2014.11.20 14:22


가수 윤미래가 과로로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윤미래는 무리한 스케줄로 고열과 몸살증세를 보여 4일전 병원에 입원했다.


이는 새 음반 작업을 위한 뮤직비디오 촬영과 방송 출연 스케줄이 겹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윤미래는 입원기간동안 외부에 알리는 것을 꺼려해 회사 관계자들 조차 입원사실을 모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타이커JK의 극진한 간호를 받은 윤미래는 오늘(22일) 퇴원 수속을 밟았다.

하지만 윤미래측 관계자는 퇴원 후에도 이번주 까지는 쉬면서 체력보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윤미래는 케이블 방송 엠넷 '수퍼스타K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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