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토니안 동갑, “지금 얼굴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얼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7 00:31

수정 2014.11.20 14:13


배우 하정우가 토니안과 동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는 인터뷰 도중 가수 토니안과 동갑이라고 전했다.

이날 하정우는 함께 출연한 박희순을 보며 “다들 내가 박희순과 동년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더 어리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 얼굴이 초등학교 6학년때 얼굴이다”라며 어릴때부터 노안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혁은 하정우에게 쉽게 말을 놓지 못한다며 말은 놓지 못하지만 “싸움은 내가 더 잘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의외의 가정적이고 다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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