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경원 캠프에 오세훈 정무라인 합류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30 16:34

수정 2011.09.30 16:34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서울 중구 한국언론재단(프레스 센터) 빌딩 9층에 차려질 것으로 30일 알려진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핵심 정무라인들이 이 캠프에 합류했다.

나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한 오 전 시장의 정무라인은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서장은씨, 정무조정실장 출신의 강철원씨, 대변인 출신의 이종현씨, 서울시 소통특보를 지낸 황정일씨 등 4명이다.


이들 4명은 캠프에서 지난 민선4기와 이번 민선 5기 때의 선거 경험 및 서울시정의 노하우를 토대로 나 시장후보를 특별 보좌할 것으로 전해졌다.

/dikim@fnnews.com 김두일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