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처음만났을 때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데 관여하는 화학 물질이 있어 화제다.
일반적으로 사랑을 느끼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안드로스테론 이라고 하며 안드로스테론 은 사람의 행동과 의식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하며 무의식 중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물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안드로스테론 이라고 알려진 이물질을 “페로몬” 이라고도 한다.
안드로스테론 (페로몬)?
페로몬이란 동물이나 곤충 인간의 몸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후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성분이다.
상대방이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본능적으로 알게해주는 물질로 여성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남성을 볼 때 혹은 운동을 마치고 가까이 온 남성에게서 매력을 느끼는 것은 땀과 함께 분비된 안데로스테론(페로몬)이 작용한 것 이라고 볼 수 있다한 연구기관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약 70%정도의 실험자가 일반 실험자 보다 페로몬을 뿌린 실험자에게 큰 호감을 느꼈으며 실험자들이 샤워를 하고 모든 냄새를 제거한 후 다시 페로몬을 뿌린뒤 다른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 SBS 백만불 미스터리 에 방영된 사랑의 묘약 페로몬 편에서는 여러가지 임상 실험 및 연구자료를 통해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이 인간에게도 감지가 되는지에 대해 방영하였다. 그결과 기분이 좋아지는 작용을 하거나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받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사람의 사랑에 작용하는 화학적 성분들에 착안하여 개발되게된 페로몬 향수.
여러 실험을 통해 실제 페로몬 향수가 남녀관계에 도움을 준다는 보고가 있으며 사실 페로몬 자체는 무색 무취 이지만 일반 향수에 페로몬 성분을 더한 것이 페로몬 향수라. 향이 안좋을거라는 생각할 필요가 없이 일반 향수처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남성용은 깔끔하고 세련된 향과 깊고 부드러움이 느껴졌으며 여성용의 경우 달콤함과 친숙한 향 순수하고 조화로운 느낌이 들었다.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수는 생활건강 전문 쇼핑업체 싹(www.sark.co.kr)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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