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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한국 최우수 자산운용사 선정 등 5개부분 수상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04 17:23

수정 2011.10.04 17:23

BNP파리바는 아시아지역의 권위 있는 금융전문지 ‘더 에셋 (The Asset)’이 주관하는 ‘2011 The Asset Triple A Awards’에서 5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한국 최우수 자산운용사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파생상품 하우스상도 수상했다. 또 2011 최우수 신용파생상품 하우스, 2011 최우수 기관투자상품(신용 부문), 2011 인도네시아 최우수 자산운용사 등에서도 수상했다.


BNP파리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내 고객들의 리스크 및 투자성향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서비스, 솔루션 제공에 있어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BNP파리바의 지속적인 성공을 방증한다”며 “이러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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