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기능 장애는 성욕, 발기, 사정, 오르가즘 그리고 감각장애로 분류된다. 여기서 발기부전은 남성 성 건강의 가장 괴로운 장애이다.
발기부전은 노화와 깊은 관계가 있어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발기부전의 유병율과 발생빈도가 급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우울증, 저밀도 지단백 증가, 고밀도 지단백 감소 등과 같은 여러 위험인자를 동반함으로 주의해야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을지병원 비뇨기과 조정만 교수가 강의를 맡아 남성 성기능 장애의 이해와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02)948-8540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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