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한 매체는 배우 최정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정윤이 4세 연하의 사업가 윤모(30)씨와 올해를 넘기지 않는 시기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지난 9월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두 사람이 결혼을 하기로 확정했다"면서도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마 올해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정윤이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중임을 감안해 결혼 이후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미루어질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의 예비남편인 윤씨는 출중한 외모에 사업가로서도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재원으로 앞서 지난 9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극중 방송국 사회부 팀장 차수영 역을 맡아 황태범 역의 류수영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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