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중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하이리빙의 대표적인 상품 가운데 하나이다.
하이리빙 엔트리생약호르몬연구소에서 개발한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FGF271)'이 함유되어 있는 중년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이다.
'FGF 271'은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이 함유된 생약 조성물로 국내에서 자생하는 천연 생약제 70여가지를 장기간 연구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의 핵심성분이다.
FGF 271은 'IR52 장영실상', '제네바 국제발명대회 금상', '보건산업기술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특허물질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New Dietary Ingredient) 승인을 받으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 받기도 했다.
또한 삼성제일병원과 미국 캘리포니아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갱년기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럼증, 손발저림, 질건조, 관절통 등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여성들이 자신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보이면서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특히 갱년기 관련 제품의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하이리빙의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차별화된 성분과 기술력,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각별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이리빙은 지난 8월까지 배우 박해미씨를 모델로 '여자한테 참 좋은데···.'와 '박해미, 뭘 먹는거야?' 등 2편의 TV 광고를 진행하면서 여성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엔트리 에스론 플래티넘은 중년 여성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이 실제로 사용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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