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주택시장의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일본과 시장 과열로 인해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중국 주택 시장의 비교ㆍ분석을 통해 향후 국내 주택 시장의 변화 방향을 예측해보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1~2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 주택수요 구조의 빠른 변화와 방향을 거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경영연구소는 ‘주택시장의 투자수익률’, ‘전세시장 동향 및 구조 변화’, ‘서울지역 오피스 시장 동향 및 전망’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연구보고서를 통해 국내 부동산시장의 변화 방향을 다각도로 분석해 왔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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