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90년대 최고 드라마-배우 ‘1위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15 12:20

수정 2014.11.20 13:35


故 최진실이 1990년대 최고의 드라마와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2일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는 네티즌 1314명을 대상으로 ‘1990년대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를 설문조사한 결과 최진실, 최수종 주연의 ‘질투’(1992)가 응답자 중 2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진실, 안재욱 주연의 ‘별은 내 가슴에’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고 3위엔 장동건, 심은하 주연의 ‘마지막 승부’(1994)가, 4위엔 차인표, 신애라 주연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진실은 ‘90년대 최고의 여배우’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김희선과 심은하, 신애라, 이승연, 전도연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12일 MBC '무릎팍도사‘에 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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