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벅찬 열정(Red),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하모니(Green), 슬픔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멜로디 (Blue)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푸치니 오페라 '쟌니 스키키'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국내 최초 창작오페라 '춘향전'의 ‘사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들려준다. 비틀즈의 대표곡 ‘예스터데이', 멘델스존의 ‘노래 위의 날개’, 트윈폴리오의 ‘축제의 노래’,이태리 가곡 ‘물망초’,나폴리 민요 ‘무정한 마음’등의 곡도 선보인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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