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상어, “집에서 열대어-빨판상어 길러” 깜짝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1 08:28

수정 2014.11.20 13:22


배우 이영아가 집에서 상어를 기른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영아는 집에서 다양한 동물들 중 특별한 동물을 키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집에서 열대어, 해수어 5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상어도 1마리 기르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아가 기르고 있는 것은 빨판상어로 이영아는 “큰 상어는 못키워 빨판상어를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봉선은 상어가 뭘 먹는지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영아는 “수족관의 물고기가 없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함께 출연한 이원종이 “수족관 13새 중 12개에서 키운 것으로 1개에 밥을 준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특히 이영아는 현재 물고기와 상어 외에도 개 7마리와 자라, 거북이등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진정한 동물 애호가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영아는 케이블 OCN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서 연정훈, 이원종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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