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귀여운 오타쿠 컨셉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유민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충격주의 시집 못가서 저 오타쿠됐어요. 평소에 이렇게 놀아요. 축하메시지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의 유민은 굵은 뿔테안경에 체크남방과 스웨터, 면바지를 입고 상의를 바지 안으로 집어 넣은 일명 ‘오타쿠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고급승용차 옆에서 백팩을 맨 채 어딘가를 게슴츠레 바라보고 있는 표정은 실제 오타쿠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런 오타쿠라면 환영입니다”, “난 오덕 아니지만 이런 사진은 사랑한다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민은 지난 17일에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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