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뉴스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레스토랑 ‘말리즈 스포츠 그릴 앤 바’는 지난 목요일 높이 0.9m, 무게만 150kg에 달하는 초대형 햄버거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괴물 햄버거에는 양상추 6kg, 베이컨과 토마토 12kg, 치즈 16kg이 포함돼 총 열량만 54만 칼로리에 달한다.
햄버거를 조리하는 데는 22시간이 걸리며 햄버거를 구울 수 있는 거대한 오븐과 이동할 때 포크레인까지 필요할 정도라고.
‘괴물 햄버거’는 2000달러(약 230만원)라는 가격이 또한번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 햄버거를 보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려왔다고 디트로이트는 전했다.
레스토랑 매니저는 "햄버거를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음료수가 함께 제공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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