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프렌치 셰프 그레고리(Gregory)의 메뉴 디자인 및 즉석 요리로 구현하는 ‘프렌치 크리스마스 오뜨 퀴진느(Savor French Christmas)’다.
행사 기간 중에는 칠면조 카빙 스테이션이 별도로 준비된다. 프랑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푸아그라 테린, 허니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오리 요리, 대파소스와 가리비, 염소치즈와 샬롯 등을 채워 만든 아모니에르(크레페 주머니), 프랑스 사과 와인 소스의 닭 오븐 구이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디저트 코너에는 건강식 견과류 디저트 및 크리스마스 푸딩, 구겔호프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준비된다. 누들 코너에서는 사누끼식 즉석 우동을 중식코너에서는 즉석 몽골리안 BBQ, 일식 코너에서는 광어, 오징어, 마구로 등의 물회가 제공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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