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돌솥비빔밥 향한 간절한 손짓 “아련함 돋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4 22:18

수정 2014.11.20 13:16


유이가 돌솥 비빔밥을 향한 무한애정을 나타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24일 유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런 날에는 돌솥 비빔밥이 딱 인데! 촬영 때문에 지나친 나의 돌솥 비빔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은 한식당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배경으로 유이는 메뉴에 있는 돌솥비빔밥을 향한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유이의 간절한 눈빛과 함께 먹고 싶은 의지가 담긴 입은 돌솥비빔밥을 향한 그녀의 무한애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련함 돋네..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난 밑에 냉면도 같이 먹고싶다”, “유이가 먹고 싶은거라니! 나도 먹고싶다”, “나 지금 돌솥비빔밥 먹고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맡아 호평과 함께 '연기돌'로 거듭났다.

<사진=유이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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