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주 일요일마다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도심속 다양한 문화예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장점.
이번에 신설된 셔틀버스 '스토리 투어'는 남산 및 명동권역까지 확대, 남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할수 있게 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만원의 꿈’ 에선 ‘블루문’, ‘비밥’, ‘폴링포이브’, ‘늘근 도둑이야기’ 등 13종의 인기 공연을 선보인다. 사전 예매 필수.세종벨트 홈페이지(www.sejongbelt.com)를 참조하면 된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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