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백보람이 홍콩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백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도착!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부터 촬영시작! 오만장 찍고 갈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보람은 민소매 원피스에 줄무늬 레깅스, 점퍼를 걸치고 큰 가방옆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모 개그우먼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모델같은 포스가 눈길을 끈다.
이후 백보람은 “첫날부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자려고 누워서 또 찍는다. 잠옷자랑하려구요. 슬리퍼 세트! 진짜 졸리니 잘게요”라는 글과 함께 민낯으로 침대에 누운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는 젖소무늬의 잠옷을 입고 손에 같은 무늬의 슬리퍼를 끼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에 몇 개의 매력을 보여주는거야”, “저 언니 몸매 쩐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 민낯도 양호하네”, “어릴 때 미모 그대로구나”, “잠옷 완전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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